박애진은 과학소설, 판타지, 스릴러, 청소년 소설을 쓰는 작가로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 소녀, 파괴와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쓴다. 동양 고전 소설을 SF로 치환해 쓰는 것도 즐긴다. 1999년 이매진 단편 공모전에서 「왜 어른들은 커피를 마시지?」로 판타지 부문을 수상했다.
작품집으로 십대에서 이십대 초반, 소녀와 여성 사이의 시기를 다룬 단편을 모은 《원초적 본능 feat.미소년》, 소외된 혹은 차라리 소외를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각인》, 여성과 비인간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우리의 파동이 교차할 때》가 있다. 장편으로는 고전 소설을 모티브로 한 《지우전;모두 나를 칼이라 했다》, 신비로운 부엉이가 키운 소녀의 모험담 《부엉이 소녀 욜란드》, 조선의 명기 황진이를 모티브로 쓴 스팀펑크 《명월비선가》가 있다. 《명월비선가》는 22년 한국 SF 어워드 장편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사람들 속에서 정체를 숨기고 사는 구미호, 뱀파이어, 늑대인간을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소설 《우리가 모르는 이웃》이 있다. 이밖에 다수의 청소년, SF, 판타지 앤솔러지에 작품을 발표했다.
단편 〈나만의 연인〉(2013), 〈낙원〉(2013), 〈집사〉(2014), 〈클론〉(2014)
ltpimento@hanmail.net
박애진은 과학소설, 판타지, 스릴러, 청소년 소설을 쓰는 작가로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 소녀, 파괴와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쓴다. 동양 고전 소설을 SF로 치환해 쓰는 것도 즐긴다. 1999년 이매진 단편 공모전에서 「왜 어른들은 커피를 마시지?」로 판타지 부문을 수상했다.
작품집으로 십대에서 이십대 초반, 소녀와 여성 사이의 시기를 다룬 단편을 모은 《원초적 본능 feat.미소년》, 소외된 혹은 차라리 소외를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각인》, 여성과 비인간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우리의 파동이 교차할 때》가 있다. 장편으로는 고전 소설을 모티브로 한 《지우전;모두 나를 칼이라 했다》, 신비로운 부엉이가 키운 소녀의 모험담 《부엉이 소녀 욜란드》, 조선의 명기 황진이를 모티브로 쓴 스팀펑크 《명월비선가》가 있다. 《명월비선가》는 22년 한국 SF 어워드 장편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사람들 속에서 정체를 숨기고 사는 구미호, 뱀파이어, 늑대인간을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소설 《우리가 모르는 이웃》이 있다. 이밖에 다수의 청소년, SF, 판타지 앤솔러지에 작품을 발표했다.
단편 〈나만의 연인〉(2013), 〈낙원〉(2013), 〈집사〉(2014), 〈클론〉(2014)
ltpiment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