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스타 워즈〉, 〈매트릭스〉, 〈백 투 더 퓨쳐〉에 빠져 보내며 의식의 기저에 SF를 심었다. 대학에서는 제약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약물동태학을 연구했으며, 현재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제약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2017년 〈님아 그 우주를 건너지 마오〉가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부문에 당선되며 데뷔했다. 2020년 SF 장편소설 《파라미터O》를 출간했고 동일 작품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20년 우수 오디오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는 《파라미터O》 서평을 통해, 뛰어난 흡인력과 깊은 여운으로 '로봇'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간된 한국 SF의 선물 같은 작품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느리지만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묵직한 이야기를, 그러면서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펼치고 싶어한다. SF와 판타지 장르소설이 주요 관심사이다.
제 5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 〈님아 그 우주를 건너지 마오〉(2017)
장편 《파라미터 O》(2020)
hurrix@daum.net
어린 시절 〈스타 워즈〉, 〈매트릭스〉, 〈백 투 더 퓨쳐〉에 빠져 보내며 의식의 기저에 SF를 심었다. 대학에서는 제약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약물동태학을 연구했으며, 현재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제약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2017년 〈님아 그 우주를 건너지 마오〉가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부문에 당선되며 데뷔했다. 2020년 SF 장편소설 《파라미터O》를 출간했고 동일 작품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20년 우수 오디오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는 《파라미터O》 서평을 통해, 뛰어난 흡인력과 깊은 여운으로 '로봇'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간된 한국 SF의 선물 같은 작품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느리지만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묵직한 이야기를, 그러면서도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펼치고 싶어한다. SF와 판타지 장르소설이 주요 관심사이다.
제 5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단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 〈님아 그 우주를 건너지 마오〉(2017)
장편 《파라미터 O》(2020)
hurrix@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