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훈은 하이텔 과학소설동호회에서 활동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첫 작품에 친절하면서도 잔인무도한 비평을 받고 조금 진지하게 써보자고 시작한 것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2005년 제2회 과학기술창작문예에 응모하려 했으나 중대한 모순을 발견, 다시 쓰다가 마감을 놓쳐 포기하고 그다음 해인 2006년 제3회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에 〈유니크〉로 응모하여 수상. 2007년 《글틴》에 속편에 해당하는 단편 〈인탱글〉을 투고. 그리고 하인라인의 《코벤트리》, 부졸드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번역에 참여했다. 2016년 SF 잡지인 《미래경》에 중편 〈스팅〉을 발표. 2017년에는 《과학동아》에 단편 〈돌아간 사람들〉을 실었다. 2021년 등단작인 〈유니크〉가 앤솔로지〈나와 밍들의 세계〉에 실렸다. 2021년 데뷔 15년만에 첫 장편 〈아마벨:영원의그물〉을 발표했다. 2022년 《밀리의 서재》에 〈객성〉을 실었다.
단편 〈유니크〉(2006), 〈인탱글〉(2007), 〈스팅〉(2016), 〈떠나간 사람들〉(2017)
2006년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 수상작 〈유니크〉
aerycrow@gmail.com
배지훈은 하이텔 과학소설동호회에서 활동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첫 작품에 친절하면서도 잔인무도한 비평을 받고 조금 진지하게 써보자고 시작한 것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2005년 제2회 과학기술창작문예에 응모하려 했으나 중대한 모순을 발견, 다시 쓰다가 마감을 놓쳐 포기하고 그다음 해인 2006년 제3회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에 〈유니크〉로 응모하여 수상. 2007년 《글틴》에 속편에 해당하는 단편 〈인탱글〉을 투고. 그리고 하인라인의 《코벤트리》, 부졸드의 《마일즈 보르코시건》 시리즈의 번역에 참여했다. 2016년 SF 잡지인 《미래경》에 중편 〈스팅〉을 발표. 2017년에는 《과학동아》에 단편 〈돌아간 사람들〉을 실었다. 2021년 등단작인 〈유니크〉가 앤솔로지〈나와 밍들의 세계〉에 실렸다. 2021년 데뷔 15년만에 첫 장편 〈아마벨:영원의그물〉을 발표했다. 2022년 《밀리의 서재》에 〈객성〉을 실었다.
단편 〈유니크〉(2006), 〈인탱글〉(2007), 〈스팅〉(2016), 〈떠나간 사람들〉(2017)
2006년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 수상작 〈유니크〉
aerycrow@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