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실험실에서 뼈와 동물 사체와 세포, 그리고 자주 고장나는 기계들과 오랫동안 살았다.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에서 동물생리학과 동물해부학을 가르쳤는데 처음 완성한 글이 덜컥 당선되어 글쓰는 사람이 되었다. 실험실에게 동거동락하던 하얀쥐의 이야기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의 요괴들이 나오는 동화로 위즈덤하우스 어린이청소년 판타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SF, 판타지, 호러가 뒤섞인 글을 즐겨 쓴다. 장르는 뒤섞여있지만 모두 뒤틀린 인간들이 서로를 붙잡고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출간된 책으로는 《Z캠프》, 《엄마 이름은 T-165》, 《30킬로미터》, 《마고의 날개》, 《거울 소녀》, 《임욱이 선생 승천 대작전》 등 다수인데 좀비, 요괴, 무서운 청소년과 어린이가 나온다. 원전도 터진다.
창작자들의 권리 보장과 정당한 보상에 관심이 많다.
장편 《Z캠프》(2016)
동화 《임욱이 선생 승천 대작전》(2013), 《엄마 이름은 T-165》(2014), 《30킬로미터》(2020),《거울 소녀》(2023)
bonanam1@naver.com
어두운 실험실에서 뼈와 동물 사체와 세포, 그리고 자주 고장나는 기계들과 오랫동안 살았다.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에서 동물생리학과 동물해부학을 가르쳤는데 처음 완성한 글이 덜컥 당선되어 글쓰는 사람이 되었다. 실험실에게 동거동락하던 하얀쥐의 이야기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의 요괴들이 나오는 동화로 위즈덤하우스 어린이청소년 판타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SF, 판타지, 호러가 뒤섞인 글을 즐겨 쓴다. 장르는 뒤섞여있지만 모두 뒤틀린 인간들이 서로를 붙잡고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출간된 책으로는 《Z캠프》, 《엄마 이름은 T-165》, 《30킬로미터》, 《마고의 날개》, 《거울 소녀》, 《임욱이 선생 승천 대작전》 등 다수인데 좀비, 요괴, 무서운 청소년과 어린이가 나온다. 원전도 터진다.
창작자들의 권리 보장과 정당한 보상에 관심이 많다.
장편 《Z캠프》(2016)
동화 《임욱이 선생 승천 대작전》(2013), 《엄마 이름은 T-165》(2014), 《30킬로미터》(2020),《거울 소녀》(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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