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형은 소설, 드라마 대본, 영화 시나리오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작가다. 풍자와 해학, 블랙코미디를 즐기며 주로 문제를 일으키는 여성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 신문방송학, 일본학을, 대학원에서 영화 시나리오를 전공했고, 2015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첫 장편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를 발표했다. 1인칭 남성 시점의 페미니즘 연애소설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대만, 일본, 중국 등 7개국에 수출되었다. 웹툰으로 만들어졌고, 곧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2021년에 오픈릴레이션십 연애를 다룬 장편소설《나의 완벽한 남자친구와 그의 연인》을, 2023년에 첫 SF 장편소설 《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을 출간했다. 30년 뒤의 근 미래에 유저 개인의 기억을 VR로 체험하게 하는 새로운 기기가 개발되면서 그를 둘러싸고 평생 만날일이 없던 두 여자가 만나 서로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모험극이자, 사랑이야기다.
2019년 방영된 TV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의 대본을 썼으며, 소설과 드라마 작업을 병행해오고 있다.
장편 《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2023)
slaimgun@naver.com
민지형은 소설, 드라마 대본, 영화 시나리오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작가다. 풍자와 해학, 블랙코미디를 즐기며 주로 문제를 일으키는 여성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 신문방송학, 일본학을, 대학원에서 영화 시나리오를 전공했고, 2015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첫 장편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를 발표했다. 1인칭 남성 시점의 페미니즘 연애소설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대만, 일본, 중국 등 7개국에 수출되었다. 웹툰으로 만들어졌고, 곧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2021년에 오픈릴레이션십 연애를 다룬 장편소설《나의 완벽한 남자친구와 그의 연인》을, 2023년에 첫 SF 장편소설 《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을 출간했다. 30년 뒤의 근 미래에 유저 개인의 기억을 VR로 체험하게 하는 새로운 기기가 개발되면서 그를 둘러싸고 평생 만날일이 없던 두 여자가 만나 서로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모험극이자, 사랑이야기다.
2019년 방영된 TV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의 대본을 썼으며, 소설과 드라마 작업을 병행해오고 있다.
장편 《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2023)
slaimg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