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으로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평소에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 이야기들을 공상으로 끝내기에는 아쉬워 군대 전역 후 소설을 써보자고 결심했다.
국회가 있는 여의도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던 도중 우연히 "낳아라 우리가 기르겠다."라는 낙태 반대 현수막 문구를 보게 되었다. 이후 상상을 이어 SF 장편소설 <코리아이>를 집필했다. <코리아이>로 2022년 '장르문학 IP 공모전 : 리노블 시즌1'에서 SF/판타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를 맡았던 박문영 소설가는 <코리아이>를 두고 "지옥은 구원 없는 곳이 아니라 돌봄 없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소설"이라 평했다.
인간의 필요와 욕망이 만들어내는 세계를 주로 배경으로 삼으며, 이기심과 이타심을 동시에 발전시키며 진화한 인류의 이중성을 반영한 인물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날로 발전하는 유전공학과 산업기술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과 위험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언젠가 펼쳐질 우주시대의 개막을 바라며 집필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편《코리아이》(2023)
1992년생으로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평소에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이야기가 많았다. 이 이야기들을 공상으로 끝내기에는 아쉬워 군대 전역 후 소설을 써보자고 결심했다.
국회가 있는 여의도 어딘가에서 일하고 있던 도중 우연히 "낳아라 우리가 기르겠다."라는 낙태 반대 현수막 문구를 보게 되었다. 이후 상상을 이어 SF 장편소설 <코리아이>를 집필했다. <코리아이>로 2022년 '장르문학 IP 공모전 : 리노블 시즌1'에서 SF/판타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를 맡았던 박문영 소설가는 <코리아이>를 두고 "지옥은 구원 없는 곳이 아니라 돌봄 없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소설"이라 평했다.
인간의 필요와 욕망이 만들어내는 세계를 주로 배경으로 삼으며, 이기심과 이타심을 동시에 발전시키며 진화한 인류의 이중성을 반영한 인물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날로 발전하는 유전공학과 산업기술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과 위험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언젠가 펼쳐질 우주시대의 개막을 바라며 집필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편《코리아이》(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