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어릴 때부터 영웅이 되어 악당을 물리치는 공상을 좋아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창작하는 것에도 관심이 생겼지만, 용기를 내지 못하고 적당한 학교에서 화학 공학을 석사까지 공부하며 살다가 적당한 회사에 들어갔다. 그러다가 운이 좋게도 《가릴 선, 들 거》라는 작품으로 2022 우수과학문화상품 스토리부문에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공개된 작품으로는 《가릴 선, 들 거(2023) – 밀리의 서재(온라인)》, 《젤푸스(2023) – 문장 웹진 콤마(온라인)》,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2024)》, 《당신의 세포막 안으로(2025)》가 있다. 이 모든 작품은 근 미래 혹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의 전언에 따르면 집필 당시 가장 크게 이슈가 되는 사회적 문제를 그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우주, 로봇, AI와 관련된 이야기를 소비하는 것은 즐기지만, 아직 스스로를 능력 미달이라 평가하는 관계로 창작 리스트에는 포함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언젠가 그의 수준이 ‘그곳’에 도달하면 《하이젠베르크는 틀렸다》라는 작품을 쓸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블랙 미러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2022 우수과학문화상품 스토리부문 장관상 《가릴 선, 들 거》(2023)
단편 《젤푸스》(2023)
장편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2024), 《당신의 세포막 안으로》(2025)
kjcastle@naver.com
김진성. 어릴 때부터 영웅이 되어 악당을 물리치는 공상을 좋아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창작하는 것에도 관심이 생겼지만, 용기를 내지 못하고 적당한 학교에서 화학 공학을 석사까지 공부하며 살다가 적당한 회사에 들어갔다. 그러다가 운이 좋게도 《가릴 선, 들 거》라는 작품으로 2022 우수과학문화상품 스토리부문에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공개된 작품으로는 《가릴 선, 들 거(2023) – 밀리의 서재(온라인)》, 《젤푸스(2023) – 문장 웹진 콤마(온라인)》,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2024)》, 《당신의 세포막 안으로(2025)》가 있다. 이 모든 작품은 근 미래 혹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의 전언에 따르면 집필 당시 가장 크게 이슈가 되는 사회적 문제를 그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작품들이라고 한다.
우주, 로봇, AI와 관련된 이야기를 소비하는 것은 즐기지만, 아직 스스로를 능력 미달이라 평가하는 관계로 창작 리스트에는 포함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언젠가 그의 수준이 ‘그곳’에 도달하면 《하이젠베르크는 틀렸다》라는 작품을 쓸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블랙 미러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2022 우수과학문화상품 스토리부문 장관상 《가릴 선, 들 거》(2023)
단편 《젤푸스》(2023)
장편 《비틀거리던 눈빛에 칼날이 보일 때》(2024), 《당신의 세포막 안으로》(2025)
kjcastl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