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섭은 인류의 역사를 도구의 소재에 따라 구분한다는 점에 흥미를 느끼고 사회의 원동력이 될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고자 신소재공학과에 진학했다. 곁가지로 문학 이론 또한 공부했다. 대학원에서 고분자와 탄소나노튜브를 연구하여 화학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과정 중에 〈인간이라는 동물의 감정 표현〉과 〈누구냐, 거기?〉로 2022년 제2회 포스텍 SF 어워드 미니픽션 부문에 당선되어 창작활동을 시작하였다. 2023년에는 제3회 문윤성 SF 문학상 중단편 부문에서 〈물의 폐〉로 대상을 받았다. SF 전문 잡지 《어션테일즈》 5호에 초단편소설을 실었다.
거대한 세계의 알 수 없는 구석과 인간 마음의 복잡한 면이 이야기를 통해 이어지는 소설을 쓰고자 노력한다.

제2회 포스텍 SF 어워드 미니픽션 부문 대상 〈인간이라는 동물의 감정 표현〉, 〈누구냐, 거기?〉(2022)
제3회 문윤성 SF 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 〈물의 폐〉(2023)
지동섭은 인류의 역사를 도구의 소재에 따라 구분한다는 점에 흥미를 느끼고 사회의 원동력이 될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고자 신소재공학과에 진학했다. 곁가지로 문학 이론 또한 공부했다. 대학원에서 고분자와 탄소나노튜브를 연구하여 화학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과정 중에 〈인간이라는 동물의 감정 표현〉과 〈누구냐, 거기?〉로 2022년 제2회 포스텍 SF 어워드 미니픽션 부문에 당선되어 창작활동을 시작하였다. 2023년에는 제3회 문윤성 SF 문학상 중단편 부문에서 〈물의 폐〉로 대상을 받았다. SF 전문 잡지 《어션테일즈》 5호에 초단편소설을 실었다.
거대한 세계의 알 수 없는 구석과 인간 마음의 복잡한 면이 이야기를 통해 이어지는 소설을 쓰고자 노력한다.
제2회 포스텍 SF 어워드 미니픽션 부문 대상 〈인간이라는 동물의 감정 표현〉, 〈누구냐, 거기?〉(2022)
제3회 문윤성 SF 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 〈물의 폐〉(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