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책보고에서 SF작가의 사생활
<어쩌다 보니 SF 작가가 되어버렸어>
토크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전혀 다른 전공,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네 명의 작가가 어떻게 SF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는지, 창작자로서의 삶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 프로그램 안내
일시: 2026년 7월 30일(목) 저녁 7시
장소: 서울책보고 라운지 (잠실나루역 1번 출구 도보 1분)
참여: 김성희, 민이안, 서강범, 한요나
진행: 서윤빈
참여 방법: 서울책보고 홈페이지 신청 (프로필 링크)
문의: 070-4681-7434
▶김성희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과학 및 액션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
제10회,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부문 예심 심사 위원.
출간 소설이 웹툰, 라디오 드라마, 오디오북 같은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나의 서울대 합격 수기>, <흥부는 답을 알고 있다> 등 여러 과학소설을 써 앤솔러지에 참여.
▶민이안
도나 해러웨이의 〈사이보그 선언〉에 매료되어 SF를 쓰게 된 사람.
장편 《눈을 뜬 곳은 무덤이었다》와 단편 〈타디그레이드 피플〉의 공모전 수상으로 작가 활동 시작.
장르의 다변화를 꾀한 《호텔 디어 그레이스》, 어린이 SF 동화 《우리 가족은 무한 새로고침 중》 등 출간.
▶서강범
단편집 <우리가 기대하는 멸망들>.
영화 연출을 전공했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가져야 하는 것이 지겨워서 SF를 쓰게 되었습니다.
비록 제가 쓴 이야기들보다 제 직업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일이 훨씬 많은 돈을 벌어다 줍니다만, 삶을 낭비하지 않고 써먹는다는 점에서는 꽤나 충만한 삶입니다.
SF 외에도 가끔 드라마의 대본을 쓰고, 번역과 농담은 수시로 합니다.
▶한요나
시집 《연한 블루의 해변》으로 작품 활동 시작.
장편 SF 《오보는 사과하지 않는다》로 제2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우수상 수상.
제27회 수주문학상 수상. 기도하는 사람. 장르 인간.
시인이 되려고 했는데 소설가가 되어서 어찌저찌 살아남는 중.
개가 깨우면 일어남. 여름엔 얼음 보리차!
▶서윤빈(진행)
제5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종교에 심취하거나 스타트업을 차리거나, 스트릿 댄스를 추는 등 딴짓이 특기다.
스티브 잡스를 동경해 전기공학과에 진학했으나,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하이닉스 직원이 되는 게 어렵다는 걸 깨닫고 소설가로 전향했다.
완전 힙합 같은 글을 쓰고자 하며, 유머를 잃지 않기 위해 늘 수련하고 있다.
SF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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