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물리학을, 대학원에서는 천문학을 연구하고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설보다는 영화를 좋아했고 결코 만들어지지 않을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시간을 보냈다. 가족의 탄생이라는 삶의 변화를 맞이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럴듯한 거짓말과 거짓말 같은 사실들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경외와 경이에 취해 SF를 쓴다. 가끔은 공포, 스릴러, 판타지, 서부물도 쓴다. 작품집 《위대한 침묵》과 연작소설 《베르티아》, 과학서적 《외계행성:EXOPLANET》를 출간했다. 《위대한 침묵》은 2018년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에, 《외계행성:EXOPLANET》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의 2019년 올해의 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 〈안녕, 아킬레우스〉, 〈우주탐사선 베르티아〉, 〈텅 빈 거품〉, 〈밤의 끝〉 등 다양한 단편을 앤솔로지와 잡지에 게재했다.
단편 〈위대한 침묵〉, 〈따뜻한 세상을 위해〉, 〈뱀을 위한 변명〉, 〈블루베리 초콜릿 올드패션〉(2017)
2017년 제3회 타임리프 소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안녕, 아킬레우스〉
대학에서 물리학을, 대학원에서는 천문학을 연구하고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설보다는 영화를 좋아했고 결코 만들어지지 않을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시간을 보냈다. 가족의 탄생이라는 삶의 변화를 맞이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럴듯한 거짓말과 거짓말 같은 사실들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경외와 경이에 취해 SF를 쓴다. 가끔은 공포, 스릴러, 판타지, 서부물도 쓴다. 작품집 《위대한 침묵》과 연작소설 《베르티아》, 과학서적 《외계행성:EXOPLANET》를 출간했다. 《위대한 침묵》은 2018년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에, 《외계행성:EXOPLANET》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의 2019년 올해의 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 〈안녕, 아킬레우스〉, 〈우주탐사선 베르티아〉, 〈텅 빈 거품〉, 〈밤의 끝〉 등 다양한 단편을 앤솔로지와 잡지에 게재했다.
단편 〈위대한 침묵〉, 〈따뜻한 세상을 위해〉, 〈뱀을 위한 변명〉, 〈블루베리 초콜릿 올드패션〉(2017)
2017년 제3회 타임리프 소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안녕, 아킬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