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은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던 중학교 시절, 과학 논픽션 책들이 그려내는 세계에 반해 진로를 결정했다. 대학에서는 화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단백질 센서를 연구했다.
2017년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의 대상과 가작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출간했다. 그 밖에 출간한 소설로는 《지구 끝의 온실》, 《방금 떠나온 세계》, 《행성어 서점》, 《므레모사》가 있으며, 비소설로는 에세이 《책과 우연들》, 김원영과의 논픽션 공저 《사이보그가 되다》가 있다.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제11회 젊은작가상,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저술-교양 부문)을 수상했다.
자연과 인공의 경계,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불완전한 만남, 개별적이고 고유한 개인의 감각 세계를 탐구하는 데에 관심이 있으며 그와 관련된 질문들을 소설로 이어간다.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 〈관내분실〉(2019)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가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2019)
김초엽은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던 중학교 시절, 과학 논픽션 책들이 그려내는 세계에 반해 진로를 결정했다. 대학에서는 화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단백질 센서를 연구했다.
2017년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의 대상과 가작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출간했다. 그 밖에 출간한 소설로는 《지구 끝의 온실》, 《방금 떠나온 세계》, 《행성어 서점》, 《므레모사》가 있으며, 비소설로는 에세이 《책과 우연들》, 김원영과의 논픽션 공저 《사이보그가 되다》가 있다.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제11회 젊은작가상,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저술-교양 부문)을 수상했다.
자연과 인공의 경계,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불완전한 만남, 개별적이고 고유한 개인의 감각 세계를 탐구하는 데에 관심이 있으며 그와 관련된 질문들을 소설로 이어간다.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 〈관내분실〉(2019)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가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