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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의 회원들을 소개합니다

이서영 (Seoyoung YI)

주로 노동문제와 연관된 SF와 판타지를 쓴다. 2010년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단편 〈종의 기원〉과 〈성문 너머 코끼리〉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혼자 쓴 책으로 《악어의 맛》,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유미의 연인》이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이웃집 슈퍼히어로》, 《다행히 졸업》, 《여성작가 SF 단편모음집》, 《아직은 끝이 아니야》, 《기기인 도로》, 《인어의 걸음마》 등이 있다. 기술이 어떤 인간을 배제하고 또 어떤 인간을 위해 일하는지, 혹은 기술을 통해 배제된 바로 그 인간이 기술을 거꾸로 쥐고 싸울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


장편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2020)

단편집 《악어의 맛》(2013), 《유미의 연인》(2021) 

annwn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