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 회원작가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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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의 회원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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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김현재 (Hyun-Jae KIM)

어려서는 주로 전집류 동화, 과학 만화, 아동문학을 읽었고 당연히 공룡을 사랑했으며, 더빙판 만화영화와 외화를 챙겨 봤고 《보물섬》을 취학 직전부터 중1까지 7년 간 정기구독했다.

공지 김성일 (Sungil KIM)

미취학 아동 시절부터 소설을 쓰고 싶었지만, 국민학교 3학년 때 쓴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독후감에 작가 지망을 밝힌 것, 대학 시절 연극반에서 상연할 희곡을 몇 편 쓴 것이 그

공지 권민정 (Min-Jeong KWON)

나이 많은 고양이 한 마리와 동거중이다. 가장 중요한 정보이므로 앞에 쓴다. 권민정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게임과 책을 좋아한다. 닥치는 대로 책을 읽다가 인터넷에서 비슷한 책을 좋

공지 구병모 (Byeongmo GU)

국어국문학 전공. 편의상 어반 판타지로 분류되는 《위저드 베이커리》(2008)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는데, 리얼리즘과 판타지의 경계가 거의 없이 수많은 장

공지 황모과 (Mogua HWANG)

일본에 이주해 만화가 스튜디오에서 제작 스태프로 일했고, 만화 관련 통·번역 및 매니지먼트 일을 병행해왔다. 창작 현장에서 생활고를 겪다 IT 기업에서 6년간 일했다.

공지 홍준영 (Junyoung HONG)

어려서부터 친구가 많지 않은 대신 책에 파묻혀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중학교 시절 의도하지 않게 연극 대본을 맡아 쓰게 된 것을 계기로 글쓰기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스스로 원해서

공지 최의택 (Uitaek CHOI)

SF가 선사하는 특유의 경이감을 두려움으로 착각한 어린 시절의 최의택, 그는 너무나 늦게 그 진면목을 깨달았고, 그래서 더 열정적으로 SF 세계를 탐험 중이다. 국내의 현대 SF를

공지 전삼혜 (Sam-hye JEON)

전삼혜는 '직업을 무엇으로 가지든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대학 문예창작과에 진학했다. 원래는 순수문학을 쓸 생각이었지만 대학 재학 중 주변의 권유로 김보영 작가

공지 임어진 (Imagin)

임어진은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꾸준히 써 왔고, SF를 오래도록 좋아했다. 집단의 맹목성을 다룬 장편 동화 《델타의 아이들》로 2009년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SF 청소

공지 이준영 (Jun Young LEE)

어린 시절 〈스타 워즈〉, 〈매트릭스〉, 〈백 투 더 퓨쳐〉에 빠져 보내며 의식의 기저에 SF를 심었다. 대학에서는 제약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약물동태학을 연구했으며, 현재 인천

공지 이종산 (Jongsan LEE)

이종산은 대학에서 한국문학을 전공했지만 과내의 보수적인 분위기에 염증을 느껴 문예창작학과의 소설창작수업을 듣게 되었다. 그것을 계기로 국내외의 현대문학을 본격적으로 접하게 되었고,

공지 이영인 (Young-in LEE)

처음부터 작가를 지망했던 것은 아니었고 다만 책 읽기를 좋아했다. 어린 시절에는 역사나 신화를 좋아했지만 나이를 먹으며 점차 이학적인 이야기에도 깊게 빠지게 되었다. 학창시절에 시

공지 이선 (Sun LEE)

국사학과 영문학을 공부했다. 상상들을 몇 년간 적어두기만 하다가 상상들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세상의 끝에 사는 소년이 육체를 도둑맞고, 정신

공지 이서영 (Seoyoung YI)

주로 노동문제와 연관된 SF와 판타지를 쓴다. 2010년 환상문학웹진 거울에 단편 〈종의 기원〉과 〈성문 너머 코끼리〉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혼자 쓴 책으로 《악어의 맛

공지 이루카 (Luca LEE)

이루카는 서로 다른 '옳음'이 움직이는 방향에 관심이 많아 주로 여성·소수자와 환경에 관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

공지 이경희 (Kyung Hee LEE)

SF와 판타지의 팬보이로 10대를 보내며 이윽고 작가를 꿈꾸게 되었다. 80~90년대 걸작 애니메이션과 만화들, 스타트렉 에피소드들, 톨킨과 이영도, 르귄과 젤라즈니, 알프레드 베

공지 이산화 (Sanhwa LEE)

아마 친척의 선물이었을 오래 된 과학책 전집들에 둘러싸여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나도 한 번 만들어보자 싶어서 이면지에 끼적인 책이 첫 창작물이었다고 기억한다. 그 이후로도 줄곧

공지 유진상 (Jin Sang YU)

유진상은 중학생 시절 도서 대여점에서 판타지, 무협 소설을 읽기 시작하며 독서 생활을 시작했다. 답답한 학교생활에서 얻은 스트레스는 탐욕적인 독서로 해소하곤 했다. 자연스럽게 대학

공지 오정연 (JungYun OH)

2017년 제2회 과학문학상 중단편 가작 〈마지막 로그〉로 데뷔했다. 안락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드로이드와 주인공이 주고받는 교감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다. 20대부터 여러가지 공부

공지 엄정진 (Jungjin UM)

환상소설, 과학소설, 추리소설 작가이자 번역가이자 전자책 출판사 페가나 대표. 아동문고로 시작하여 아무 글이나 닥치는 대로 읽었던 시절을 지나 독서 취향이 영국, 미국, 일본의

공지 심너울 (Neoul SHIM)

박완서 작가의 〈도둑맞은 가난〉으로 소설 읽는 재미를 알았고, 《눈물을 마시는 새》로 장르소설의 세례를 받았으며, 〈스타크래프트〉로 SF의 첫 발걸음을 뗐다. 한창 문화 소비자로

공지 송경아 (Kyunga SONG)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지만 주변에 길잡이가 되어줄 친구나 어른이 없었기 때문에 무작위로 책을 읽었고, 20대 초반 PC통신이 생기자 ‘내가 읽고 싶은 소설&rs

공지 배지훈 (Jihoon BAE)

배지훈은 칼 세이건과 아이작 아시모프를 신봉하며 자라 생물학과에 진학하지만 결국 원하는 건 과학자가 되는 게 아니라 과학자가 나오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걸 깨달았다. 하이텔 과학

공지 배미주 (Mi-Joo BAE)

2008년 단편동화집 《웅녀의 시간여행》으로 데뷔, 2010년 SF소설 《싱커》로 제3회 창비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그밖에 역사적 기록에 상상력을 입힌 중편소설집 《바람의 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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