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문학을 전공하면서도 미스터리·추리·공포·SF 등의 다양한 장르문학을 탐독했다. 먹고 살기 바쁜 우울한 30대를 맞이할 때쯤 SF와 심리스릴러를 접목한 중편소설 《코로니스를 구해줘》가 2016년 머니투데이 제1회 한국과학문학상에 당선됐다. 2015년 황금가지 제1회 테이스티문학상에 당선된 단편 《해피 버스데이, 3D 미역국!》은 2017년 단행본 《7맛 7작》에 실렸다. 그 외에도 《괴이, 도시_에덴아파트》 등 공포 앤솔로지에 단편으로 참여했으며 2020년 도서출판 허블에서 《하얀 까마귀》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리디북스 <우주라이크소설>에 참여해 《그리마의 집》과 《한가위에는 너의 OS와 도시락을》 등의 단편을 발표했다.
서브컬쳐와 순수예술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관심사가 장점이다. 기존 SF와 순수문학의 자연스러운 결합을 연구함과 동시에 소설은 반드시 ‘재미’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SF 소설을 통해 기술발전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
2016년 한국과학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코로니스를 구해줘〉
단편 〈해피 버스데이, 3D 미역국!〉(2015), 〈코로니스를 구해줘〉(2016), 〈AI는 에스프레소를 마신다〉(2017), 〈엄마가 고장났다〉(2018) 등
2019년 MBC 드라마 《SF8》 프로젝트 〈하얀 까마귀〉 원작자 참여
2020년 8월 MBC 드라마 《SF8》프로젝트 〈하얀 까마귀〉 방영
2020년 도서출판 허블에서 〈하얀 까마귀〉(원제 〈코로니스를 구해줘〉) 단행본 출간.
jeydez21@naver.com
순수문학을 전공하면서도 미스터리·추리·공포·SF 등의 다양한 장르문학을 탐독했다. 먹고 살기 바쁜 우울한 30대를 맞이할 때쯤 SF와 심리스릴러를 접목한 중편소설 《코로니스를 구해줘》가 2016년 머니투데이 제1회 한국과학문학상에 당선됐다. 2015년 황금가지 제1회 테이스티문학상에 당선된 단편 《해피 버스데이, 3D 미역국!》은 2017년 단행본 《7맛 7작》에 실렸다. 그 외에도 《괴이, 도시_에덴아파트》 등 공포 앤솔로지에 단편으로 참여했으며 2020년 도서출판 허블에서 《하얀 까마귀》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리디북스 <우주라이크소설>에 참여해 《그리마의 집》과 《한가위에는 너의 OS와 도시락을》 등의 단편을 발표했다.
서브컬쳐와 순수예술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관심사가 장점이다. 기존 SF와 순수문학의 자연스러운 결합을 연구함과 동시에 소설은 반드시 ‘재미’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SF 소설을 통해 기술발전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
2016년 한국과학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코로니스를 구해줘〉
단편 〈해피 버스데이, 3D 미역국!〉(2015), 〈코로니스를 구해줘〉(2016), 〈AI는 에스프레소를 마신다〉(2017), 〈엄마가 고장났다〉(2018) 등
2019년 MBC 드라마 《SF8》 프로젝트 〈하얀 까마귀〉 원작자 참여
2020년 8월 MBC 드라마 《SF8》프로젝트 〈하얀 까마귀〉 방영
2020년 도서출판 허블에서 〈하얀 까마귀〉(원제 〈코로니스를 구해줘〉) 단행본 출간.
jeydez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