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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의 회원들을 소개합니다

정재은 (Jae eun CHUNG)

정재은은 어느 날 미국 보스턴 시내 공원 연못을 떠다니는 스완보트 위에서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고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때 쓴 동화 〈아바타 학교〉가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아동문학 부문에 당선되며 SF동화를 쓰는 사람이 되었다. 그 전에는 대기과학과 과학철학을 공부했다.

2018년 동화집 『내 여자 친구의 다리』을 출간했으며, 동화집 『슬이는 돌아올 거래』(2020)와『2022 봄 우리나라 좋은동화』(2022), SF 앤솔로지 『당첨되셨습니다』(2022)와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2022) 등에 참여했다.

발전된 과학, 의학기술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상상의 세계에서 태어난 어린 주인공들의 기쁨과 슬픔, 혼란과 갈등, 안정과 불안정을 통해 그들만의 정체성과 감수성을 드러내는 이야기를 주로 쓴다. ‘어린이청소년SF연구공동체플러스알파’의 회원이다.



동화집 『내 여자 친구의 다리』

단편동화 「슬이는 돌아올 거래」 (『슬이는 돌아올 거래』 수록)

단편청소년소설 「너의 노래를 듣고 싶어」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서』 수록) 등

lowslow@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