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야기가 선사하는 한 줌의 위안과 찰나의 미소면 그 어떤 하루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소설을 쓰게 되었다. 대학에서 경영학과 컴퓨터공학을 공부해서 현재는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낮에는 코드를 밤에는 소설을 쪄낸다. “서버에 고사를 지내자고요?”로 시작하는 스타트업 직장 초년생의 애환을 담은 첫 하이퍼리얼리즘 단편소설 《잘 부탁드립니다》가 브릿G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황금가지의 단편 앤솔로지 《성리학펑크 2077》에 수록되었다. 《멜에게 보내는 편지》는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SF의 이상향과 같은 단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023 SF어워드 후보작에 올랐다. 뱀파이어 로맨스 중편소설인 《사랑해, 송곳니》로 브릿G 제3회 로맨스릴러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기억을 소재로 한 SF 추리스릴러에 로맨스가 더해진 단편소설 《해피 메모리 투게더》로 동아사이언스에서 주최한 2023 SF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프로그래머로서 ‘기술과 관계 맺는 인간’에 대해 고민하고 관찰한 점을 이야기에 녹여내고, 공학과 과학이 인간의 마음과 결합하는 다양한 모습을 그리는 소설을 쓴다. 개개인에게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갈 힘이 존재한다고 아직 믿고 있으며 그런 이들이 존재하는 이야기를 가장 즐겁게 쓰고 있다.
브릿G 제3회 로맨스릴러 공모전 우수상 《사랑해, 송곳니》(2022)
2023 SF스토리 공모전 소설 부문 대상 《해피 메모리 투게더》(2023)
parangpa.write@gmail.com
좋은 이야기가 선사하는 한 줌의 위안과 찰나의 미소면 그 어떤 하루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소설을 쓰게 되었다. 대학에서 경영학과 컴퓨터공학을 공부해서 현재는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낮에는 코드를 밤에는 소설을 쪄낸다. “서버에 고사를 지내자고요?”로 시작하는 스타트업 직장 초년생의 애환을 담은 첫 하이퍼리얼리즘 단편소설 《잘 부탁드립니다》가 브릿G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황금가지의 단편 앤솔로지 《성리학펑크 2077》에 수록되었다. 《멜에게 보내는 편지》는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SF의 이상향과 같은 단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023 SF어워드 후보작에 올랐다. 뱀파이어 로맨스 중편소설인 《사랑해, 송곳니》로 브릿G 제3회 로맨스릴러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기억을 소재로 한 SF 추리스릴러에 로맨스가 더해진 단편소설 《해피 메모리 투게더》로 동아사이언스에서 주최한 2023 SF스토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프로그래머로서 ‘기술과 관계 맺는 인간’에 대해 고민하고 관찰한 점을 이야기에 녹여내고, 공학과 과학이 인간의 마음과 결합하는 다양한 모습을 그리는 소설을 쓴다. 개개인에게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갈 힘이 존재한다고 아직 믿고 있으며 그런 이들이 존재하는 이야기를 가장 즐겁게 쓰고 있다.
브릿G 제3회 로맨스릴러 공모전 우수상 《사랑해, 송곳니》(2022)
2023 SF스토리 공모전 소설 부문 대상 《해피 메모리 투게더》(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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