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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연 (Doyeon HAE)


대학에서 물리학을, 대학원에서는 천문학을 연구하고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SF를 쓰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2017년 테이스티 소설 공모전 응모를 계기로 비SF소설을 먼저 쓰기 시작했다. 이후로 단편을 위주로 SF 뿐만 아니라 공포, 스릴러, 판타지, 서부물 등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른 새벽의 울음소리>는 브릿G 제2회 작가프로젝트에 당선되어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에 수록・출간되었다. <안녕, 아킬레우스>는 황금가지 제3회 타임리프 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출간될 예정. 중편 <위대한 침묵(The Great Silence)>은 과학웹저널 《크로스로드》 2017년 11월호와 12월호에 게재되었다 (테드 창의 동명작품과는 무관하지만, 발상의 시작이 같은 ‘페르미 역설’이라는 점에서 묘한 흥분을 느끼고 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관련 소재의 논문은 일단 챙겨보고 있지만 전공에 국한되지 않고 과학 전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SF를 쓸 때는 과학과 기술이 뒤틀어놓는 인간의 삶을 주로 그린다. 장르를 불문하고 등장인물의 일상을 압도하는 밀도 있는 사건을 빠른 전개로 쓴다. 공모전 등에서는 흡인력 있다는 평가를 여러차례 받았다. 그리고 항상 결말을 먼저 정해놓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주요서식지는 온라인 연재 플랫폼 브릿G이고 한때 ‘달바라기’라는 필명을 썼다.




단편 '위대한 침묵', '따뜻한 세상을 위해', '뱀을 위한 변명', '블루베리 초콜릿 올드패션(2017)'

2017년 제3회 타임리프 소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안녕, 아킬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