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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Sun LEE)

국사학과 영문학을 공부했다. 상상들을 몇 년간 적어두기만 하다가 상상들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세상의 끝에 사는 소년이 육체를 도둑맞고, 정신만 비닐봉지에 담긴 채 돌아온 아빠와 함께 육체를 찾아다닌다는 내용의 청소년 SF 장편소설인 《우리 집 뒤는 세상의 끝》으로 2013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원작소설 창작과정에 선정되었다.
2017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SF 코미디 장편 소설인 《행성감기에 걸리지 않는 법》을 출간한다. 영화 〈갤럭시 퀘스트〉에서 영감을 얻은 《행성감기에 걸리지 않는 법》은 외부 행성인이 지구의 배우들을 농사 전문가로 착각해서 납치해 간다는 이야기로 재기 발랄한 상상력으로 모던한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는 평과, 한국형 뉴웨이브 SF로서의 가능성이 엿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현재는 유한하고도 무한한 우주에 대한 두려움과 동경을 가지고 지구 종말에 대한 다정하고 아름다운 SF 소설을 쓰고 있다.


장편 "행성감기에 걸리지 않는 법(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