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펭귄의 목소리>로 2023년 제3회 포스텍SF어워드에서 가작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에는 윌라와 래빗홀의 협업으로 단편 분량의 오디오북 <땅에 핀 오로라>를 발표했다. 같은 해에는 제4회 동아사이언스 SF스토리콘에서 단편 <피아니시모>로 우수상을 받았다.
피아노를 좋아해 음악대학에 들어간 데이나는 그곳에서 자신의 빈곤한 사랑을 마주하게 된다. 자신의 사랑은 구호에 불과하다고 느끼고 오래 방황했다. 피아노를 치지 않는 삶은 생각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생뚱맞게 스타트업에 들어가 일을 하기도 하고, 대학교에서 다른 과 전공 수업만 여러 개 듣는 바람에 졸업 이수 요건을 채우지 못해 아직도 대학생 신분이다.

단편 <펭귄의 목소리>, <지느러미는 날개를 닮았다> (2023), <땅에 핀 오로라>, <피아니시모> (2025)
writer.daizy@gmail.com
단편 <펭귄의 목소리>로 2023년 제3회 포스텍SF어워드에서 가작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에는 윌라와 래빗홀의 협업으로 단편 분량의 오디오북 <땅에 핀 오로라>를 발표했다. 같은 해에는 제4회 동아사이언스 SF스토리콘에서 단편 <피아니시모>로 우수상을 받았다.
피아노를 좋아해 음악대학에 들어간 데이나는 그곳에서 자신의 빈곤한 사랑을 마주하게 된다. 자신의 사랑은 구호에 불과하다고 느끼고 오래 방황했다. 피아노를 치지 않는 삶은 생각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생뚱맞게 스타트업에 들어가 일을 하기도 하고, 대학교에서 다른 과 전공 수업만 여러 개 듣는 바람에 졸업 이수 요건을 채우지 못해 아직도 대학생 신분이다.
단편 <펭귄의 목소리>, <지느러미는 날개를 닮았다> (2023), <땅에 핀 오로라>, <피아니시모>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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